치웨이, 반쪽 이승현 뺨 때리며 “왜 이제 왔냐” 인증샷

[코리아데일리 신누리기자]

지난 19일 저녁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투유 프로젝트-슈가맨’에 가수 테이크의 이승현이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아내 치웨이와의 만남이 덩달아 주목받고 있다.

가수 테이크의 이승현은 중국 10대 미녀중 한 사람인 치웨이와 지난 2014년 9월 웨딩마치를 올렸다.

 
2014년 8월 3일 중국의 각종 언론에서는 ‘중국판 코스모 브라이드’ 웨이보를 인용하여 가수 이승현이 배우 치웨이에게 깜짝 프러포즈를 했다는 소식을 보도했다.

치웨이가 잡지 촬영을 하던 도중 가수 이승현이 깜짝 이벤트를 통해 꽃다발을 전달하며 프러포즈를 진행했던 것이다.

해당 프러포즈를 받은 뒤 치웨이는 기쁨의 눈물을 연신 흘리며 프러포즈를 승낙했던 것으로 알려져 더욱 눈길을 끌었다.

과거 치웨이는 자신의 반쪽을 만나게 된다면 뺨을 때리며 ‘왜 이제야 왔어’라고 할 것이라고 이야기했는데 자신의 웨이보에 이 말을 수행하는 사진을 게재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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