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익, 베스트셀러가 단돈 1,100원? ‘대박’

[코리아데일리 정다미 기자]

지난 27일 실시된 306회 토익 시험 성적이 발표되어 화제인 가운데, 토익 교재를 저렴하게 얻을 수 있다는 소식에 누리꾼들의 반응이 뜨겁다.

▲ 사진=해커스 홈페이지 캡처

해커스에서 11년 연속 토익 베스트셀러 1위를 달성한 것과 1,100만부 돌파 감사 이벤트를 진행해 화제이다.

해커스는 매일 3,300권의 토익 교재를 단돈 1,100원에 제공한다. 5월 29일 개정되는 신토익으로 개정된 해커스 토익 리딩, 리스닝, 보카 교재를 선착순으로 제공된다.

4월 11일 월요일부터 진행된 이벤트는 오는 4월 16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매일 밤 9시 해커스 RC, 밤 10시 해커스 LC, 밤 11시 해커스 보카를 선착순으로 나눠주는 데 퀴즈를 풀어야 한다. 퀴즈는 10분전에 공개된다.

해당 이벤트 응모는 ‘http://www.champstudy.com/contents/event/?evtName=free_book&_C_=42872’에서 가능하다.

한편, 5월 29일 신토익 개정 전까지 308회 4월 30일, 309회 5월 15일 단 두 번의 시험이 남아있다.

307회 4월 10일 시험은 오는 4월 29일에 성적이 발표가 된다.

308회 4월 30일 시험은 오는 27일까지 특별 추가 접수를 받고 있으며, 309회 5월 15일 시험은 현재 정기접수 기간이며 오는 18일 오전 8시에 정기접수가 마감된다. 309회의 특별 추가 접수는 오는 18일 오전 10시부터 오는 5월 12일 오전 8시까지 이니 참고해야 한다.

누리꾼들은 ‘신토익을 노리자’, ‘1100원이면 꼭 해야지’, ‘신토익 공부 지금부터 하자’, ‘개정 후 한동안은 쉽다던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코리아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