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여동생은 더민주 비례대표 면접보러?…‘낙동강 오리알신세’


[코리아데일리 최요셉 기자]

서울특별시 종로구의 국회의원 후보로 출마한 오세훈 후보가 낙선하여 국민들의 많은 관심을 얻고있는 중이다.

동로구에서는 기호2번 더불어민주당 정세균 후보가 52.6%의 득표율로 당선되었다.

39.7%인 1위와는 다소 차이가 큰 격차로 벌어지며 낙선하게 된 오세훈은 ‘잠룡’이라는 칭호를 얻으며 수면 아래로 들어갔다.

 

33~34대 서울특별시장을 지냈던 오세훈은 현 새누리당소속의 정치인이자 변호사로, 고려대 법학 박사의 학력을 가지고 있다.

한편 그의 여동생인 오세현 KT그룹 신사업전략담당 전무가 과거 더민주연합의 비례대표 면접을 보았던 것이 화제를 모았다.

하지만 더민주 비례대표 면접에 대한 건은 면접 다음날 바로 철회했다고 알려져 더욱 주목을 받았다.

이에 네티즌들은 “다음날 철회할거면 뭐하러”, “안타깝구만 오세훈 후보”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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