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표방법, 헬조선을 헤븐조선으로…‘사전투표와 혼동 금지’


[코리아데일리 최요셉 기자]

20대 총선의 날이 다가옴에 따라 투표시간과 투표방법, 그리고 자신의 지역에 맞는 투표소 찾기가 한창이다.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12시간동안 열리는 투표소에서 아무 때나 투표가 가능하며, 사전투표 때와는 달리 지정된 투표소에서 해야만 한다.

 

내 투표소는 선거관리위원회에서 발송한 안내문이나, 안내문을 받지 못하였다면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투표 시에 준비물은 자신의 신분을 확인할 수 있는 주민등록증, 여권, 운전면허증, 관공서나 공공기관의 인증이 가능한 신분증을 지참하면 된다.

1인 2매의 투표방식으로 진행이 되는데, 지역구 선거와 비례대표 선거 두가지로 나뉜다.

한편 사전투표 때와 가장 큰 차이를 보이는 것이 바로 투표 장소이므로, ‘내 투표소’를 꼭 확인하여 해당 투표소에서 투표를 해야 한다.

이에 네티즌들은 “날씨도 안좋은데 투표하고 쉬어야지”, “어디 못 놀러가겠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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