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채원, 미녀도시 대구 출신 ‘대구 출신 또 누구?’

▲ 사진=문채원 SNS

문채원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방송에서 엄친딸을 인정했던 것이 누리꾼들의 관심을 받았다.

문채원은 방송에서 ‘내가 대구 출신이다. 대구에서는 무용을 했는데 서울 와서 체력이 안 되더라’라며 ‘그만두고 미술을 하게 됐다. 중간에 음악도 했는데 재능이 없더라’고 밝혔다.

리포터 김생민이 ‘집이 부자라는 결론이 나온다’고 하자 문채원은 ‘부모님께 효도하겠다’고 대담을해 웃음을 자아냈다.

문채원의 아버지는 대구 로얄 호텔을 경영했다고 알려지기도 해 엄친딸 금수저임을 인증했다.

한편, 문채원의 고향인 대구는 미녀들이 많기로 유명한 도시이다.

대구 출신의 여자 연예인은 손예진, 손태영, 엄지원, 문채원, 민효린, 한채영, 김선아, 서현진, 가희, 이영은, 레이디제인 등이 있다. 아이돌 그룹 레드벨벳의 아이린도 대구 출신으로 알려져 화제가 된 바 있다.

대구 출신 남자 연예인으로는 유아인, 성훈, 오달수, 김영철, 안내상, 김성균, 박재정 등이 있다.

현재 문채원은 MBC 수목드라마 ‘굿바이 미스터 블랙’에서 김스완 역으로 열연을 펼치고 있다.

굿바이 미스터 블랙은 시나리오와 연출, 배우들의 연기 모두 호평을 받고 있지만, KBS2 '태양의 후예'에 밀려 시청률이 3%가 나오는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코리아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