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김, 'NO눈치'로 데뷔 무대에 크러쉬 지원사격

[코리아데일리 최선주기자]

'K팝스타5'에서 샘김이 정식 데뷔 무대를 가져 화제다.

10일 저녁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K팝스타 시즌 5'에서는 'K팝스타3'의 준우승자인 샘김은 이날 데뷔 음반의 타이틀곡 '노눈치(feat. 크러쉬)'로 정식 데뷔 무대를 펼쳤다.

특히 샘김은 직접 작사, 작곡한 해당곡으로 지난 3년 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뽐냈다. 여기에 크러쉬가 랩피처링과 코러스로 지원사격에 나서 화려한 무대를 꾸몄다.

샘김은 지난 2013년 방송된 SBS '케이팝스타 시즌 3'에서 준우승을 차지했으며 당시 심사위원들을 깜짝 놀라게 한 훌륭한 기타 연주와 타고난 감성, 매력적인 보이스로 극찬을 받은 바 있다.
 
샘김의 '노눈치'는 무대 직후인 7시 30분에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되어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와 음색봐 짱이다" "19살 맞아? 자작곡이라니 대단하다" "와 오랜만에 좋은 노래 나왔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