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효린, ‘아찔한’ 드레스 사고...가슴에 ‘양면 테이프?’

[코리아데일리]

 

7일 배우 민효린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그의 드레스 사고가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과거 2010년 10월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진행된 '제47회 대종상영화제'에 배우 민효린이 참석했다.

이날 민효린은 뒤로 묶은 깔끔한 머리에 올 블랙 드레스로 누리꾼들의 시선을 한 몸에 받았다.

한편 당시 민효린은 레드카펫 위 긴 드레스를 밟고 가슴에 붙인 테이프가 노출되는 사고를 당했다.

이 사고로 드레스와 가슴을 밀착시킨 테이프가 드러났다.

‘패드’로 심한 신체 부위가 노출 되지 않았지만 자칫 큰 대형사고로 이어질 뻔 했다.

해당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민효린, 아찔했겠다” “민효린, 볼륨감 있네” “민효린, 베이글녀네”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이경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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