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홍만, 여고생 발차기 맞고 날아가...“오지마!”

[코리아데일리]

 

6일 이종격투기선수 최홍만이 화제인 가운데, SNS에서 화제된 ‘오지마킥’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4일 ROAD FC 공식 페이스북에 아오르꺼러와 최홍만의 무제한급 토너먼트 4강전을 알리는 글을 게재했다.

한편, 격투기 선수 이예지는 친분이 있는 최홍만을 응원하기 위해 체육관을 방문했다. 이날 이예지는 최홍만이 어떻게 훈련을 하는 지 궁금해 했다.

질문을 하던 중 이예지는 ‘오지마킥’을 언급했고, 직접 맞아 보겠다며 깜짝 발언을 했다. 이에 최홍만은 다친다며 말렸지만 이예지는 포기하지 않고 애교를 부렸다. 결국 최홍만은 이예지의 제안을 수락했다.

이예지는 짐볼의 탄성과 최홍만의 힘이 합쳐져 날아가 버렸다. 오지마 킥을 통해 최홍만의 위력을 확인 할 수 있었다.

해당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최홍만, 진짜 웃기네” "최홍만, 이예지 다친거 아니야?“ ”최홍만, 오지마!“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이경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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