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이즈 첸, SM스테이션 9번째 주인공.. "거쳐간 8명은 누구?" 대박 조짐

[코리아데일리 맹성은 기자]

SM STATION(스테이션)이란 SM창립 21주년을 맞아 SM 스테이션 채널에서 52주 디지털 음원 프로젝트를 하는 것이다.

말 그대로 52주간 디지털 음원 신곡이 매주 공개되는 것으로 매주 특정 요일에 공개되며 여러 아티스트, 작곡가, 프로듀서들의 다양한 곡으로 꾸며져왔다.

 

SM스테이션의 첫번째 주자는 소녀시대 태연의 'Rain'이었다. 이후 유영진&디오의 'Tell Me (What Is Love)이다.

세번째는 SM엔터테인먼트 소속가수가 아닌 윤미래와의 특급 콜라보레이션 'Because of you'곡이었다.

이후 봄 시즌을 저격한 에릭남&레드벨벳 웬디의 '봄인가 봐'에 이어 10cm가 피처링한 윤아의 '덕수궁 돌담길의 봄'이 나오며 장르에 국한되어있지 않은 모습을 보였다.

아쉽게도 많이 흥행하지 못한 헤리티지&종현의 '한마디', f(x) 엠버의 'Borders', 문정재X김일지 'Regrets and Resoultion'도 있었다.

이후 아홉번째 곡은 바로 엑소의 첸과 여성 랩퍼 헤이즈의 콜라보레이션으로 태연 'Rain'에 이어 대작이 탄생할지 궁금증을 모으고 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코리아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