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필립, 군대에서 ‘X독 올라’ 남모를 고생

[코리아데일리]

 

4일 MBC 주말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에 깜짝 등장한 배우 최필립이 화제인 가운데, 그가 해병대 조교 출신이라는 것이 새삼 눈길을 사로 잡는다.

지난 2013년 최필립은 mbc 예능프로그램 ‘세상을 바꾸는 퀴즈-세바퀴’에 해병대 출신 연예인으로 출연했다.

이날 최필립은 "해병대는 그런 얘기가 있다. 꽃은 피어도 소리가 없고 해병은 죽어도 말이 없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최필립은 "실제 시궁창에 들어가 최악의 조건에서 훈련을 받았다. 나중에는 똥독이 올라 힘들었다"고 고백해 출연진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최필립 대단하네” “최필립 멋있네” “최필립 힘들었겠다”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이경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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