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혜선, 키 172cm에 몸무게 49kg “진정 마네킹 몸매”

[코리아데일리 최선주 기자]

배우 신혜선이 ‘아이가 다섯’에서 열연 중인 가운데 과거 그녀의 발언이 덩달아 눈길을 끈다.

 

신혜선은 지난해 9월 한 매체와 인터뷰에서 "키 172cm, 몸무게 49kg을 향해 가는 중"이라고 밝혔다.

그는 키와 몸무게에 만족하냐는 질문에 "저는 만족하지 않는 편이다"라면서 "키가 어중간하다는 생각이 든다. 너무 큰 것도 아니고 작지도 않다"고 말해 원성을 샀다.

이어 "여자는 아담해야 남자들이 좋아하는 것 같은데 저는 그렇지 않은 것 같아 고민"이라고 말했다.

또 "살도 좀 빼고 싶다. 아무래도 키가 좀 있는 편이라 생각보다 몸무게의 숫자가 커지더라. 그래서 40kg대를 향해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고 덧붙여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신혜선 키 생각보다 크네?” “역시 연예인들은 남다르네” “엄청 말랐다. 근데도 빼고 싶다고?”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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