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과거 밝힌 이상형과 선호하는 신붓감은?

[코리아데일리 신누리기자]

3일(오늘) 오전 1시 30분 축구선수 손흥민이 안필드에서 진행될 리버풀과의 2015-16 잉글리시 프리미어 리그 32라운드 경기에 선발 출전할 예정으로 화제인 가운데 과거 그의 발언이 덩달아 주목받고 있다.

축구선수 손흥민은 과거 여러 매체와의 인터뷰를 진행하며 자신의 이상형과 선호하는 신붓감에 대해 이야기 했다.

 
당시 그는 “여자에 관심은 있지만 연애를 할 시기는 아니다”라며 “시간을 갖고 좋은 사람을 찾겠다”고 말했다.

이어 “예전부터 딱 한 가지 조건을 생각해왔는데 아버지를 훌륭하게 내조했던 어머니와 같은 분을 만나고 싶다. 한마디로 현모양처 스타일이다”라고 덧붙여 더욱 눈길을 사로잡았다.

해당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손흥민, 이상형이 이렇게 되는구나”, “손흥민, 현모양처 스타일을 좋아하는구나”, “손흥민, 내조만큼 외조도 중요하지 요샌”, “손흥민, 왜 남자들은 내조에 집착하지” 등의 다양한 반응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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