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상욱, "감독이 '보일러실서 구타'"…충격
[코리아데일리 김규진기자]

28일 배우 주상욱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그의 고백이 눈길을 끈다.

주상욱은 지난 2010년 SBS 예능프로그램 '밤이면 밤마다'에 출연해 카메라 감독에게 슬리퍼로 맞은 일화를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주상욱은 "처음 맡았던 역할이 범죄자였다"며 운을 뗐다.

이어 주상욱은 "촬영 장소가 보일러실이었는데 보일러 소리가 안 나는 시간이 10분 정도 됐었다"며 "그런데 자꾸 NG를 내 카메라 감독님께 슬리퍼로 뺨을 맞았다"고 말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주상욱, 대박" "그 감독 누구야?" "주상욱, 너무 하네 감독"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주상욱은 28일 배우 차예련과의 열애설에 휩싸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