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의 후예, 진구 김지원 커플화보에 실제 연인포스

[코리아데일리 최선주기자]

태양의 후예의 '구원커플' 진구, 김지원의 커플화보가 공개돼 화제다.

 진구와 김지원은 패션지 '그라치아'화보를 통해 구원 커플만의 멋진 화보를 완성했다.

 

 두 사람은 이번 화보에서 도시적인 감성을 제안하는 브랜드 ‘클럽모나코’의 다양한 커플 룩을 소화하며 실제 연인같은 분위기에 포스를 풍겼다.


 화보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진구는 진한 눈빛 연기의 비법을 묻자 “극 중 윤명주한테 따뜻한 말을 하거나 사랑스럽게 대하는 부분이 많이 없더라. 속마음이라도 좀 전달하고 싶으니까 그런 연기가 나온 것 같다”고 말했다.
 
 배우 김지원은 군의관 역할이 별로 어색하지 않았다고 전했다. “군복이 너무 편해서 촬영 끝나고 군복 입은 채 집에 들어갔다가 다음 날 그대로 촬영장에 가고 그랬다. 부모님이 딸래미가 군에 입대했다고 하시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배우 진구와 김지원의 화보와 인터뷰는 패션지 <그라치아> 4월 1호(통권 제 74호)를 통해 만날 수 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김지원 진짜 마르고 예쁘다” “비율봐 마네킹인 줄” “태양의 후예 구원커플 응원해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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