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디머피, 과거 몸값 아까운 스타 1위 ‘굴욕’ 그 자체

[코리아데일리 신누리기자]

지난 26일(현지시간) 헐리우드 배우 에디 머피가 18세 연하 만삭의 여자친구와 함께 있는 모습이 포착되어 화제인 가운데 과거 그의 이력이 덩달아 주목받고 있다.

지난 2012년 12월 7일(현지시간) 미국의 경제 전문지 ‘포브스’에서는 과대평가된 스타 순위에 대해 밝혔다.

 
해당 매체는 “에디 머피가 왕년엔 잘 나갔지만 ‘이매진 댓’, ‘타워 하이스트’, ‘어 싸우전드 워즈’등 영화의 흥행이 참패하면서 가장 과대평가된 스타 1위에 올랐다”고 전했다.

그들은 각 배우가 최근 출연한 영화 세 편의 출연료와 흥행 수입을 비교해 순위를 선정했는데 에디 머피는 영화 세 편에 7500만 달러의 제작비가 들었지만 수익이 1억 5300만 달러에 달해 과도한 몸값을 받았다고 평가, 이와 같은 순위에 올랐다.

해당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에디 머피, 저 영화들 다 처음 들어보는 것들이야”, “에디 머피, 솔직히 연예인들 프로그램에 비해 돈 너무 많이 받는 것 같아”, “에디 머피, 앞으로 더 열심히 하면 되지 뭐” 등의 다양한 반응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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