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송지효 개리,송지효 김종국 진짜 결혼 상대자 누구?

[코리아데일리]송지효가 중국판 ‘우리 결혼했어요’에 출연하면서, 송지효의 남자로 언급되던 개리에 대한 관심이 커지는 가운데, 최근 송지효의 결혼상대자로 김종국이 언급 되면서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최근 방송된 SBS '일욜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은 '런닝맨'에서 개리와 송지효 커플이 데이트 하는 모습이 전파를 타면서, 두 사람의 달달한 모습이 다시 주목을 받았다.

개리는 송지효와 6년만에 데이트를 하던 중 진백림을 언급하며 숨겨 둔 질투심을 드러내기 시작했다.

개리는 "백림이 어떠냐. 백림이 잘 해주냐?"라고 물었고, 진백림과 데이트 영상을 보던 개리는 "여기서 질투 많이 났다"고 털어 놓기도 했다.

이에 송지효는 "진백림 씨가 저 밥도 해줬다"고 말하며, 송지효는 개리에게 "내가 귀에다 대고 해줄게"라며 귓속말로 말한 뒤 자신과 진백림의 애칭을 달콤하게 속삭이면서 공개했고, 이에 개리는 "나는 너를 '지지'라고 부르겠다"고 질투심을 드러냈다,

 

개리와 송지효는 제주도에서 음식을 먹는 미션을 수행하던 중 송지효는 계량용 스푼 고리를 개리의 새끼손가락에 끼워줬고, 이에 개리는 “약혼반지냐. 이런식으로 날 6년이나 갖고놀았냐?”고 이야기하며 송지효의 행동에 마음이 흔들리는 듯 “나 처음 여자한테 반지 받아봐”라고 이야기 하면서 웃기도 했다.

 

하지만 ‘월요커플’보다 최근 더욱 관심을 끈 것이 김종국과의 결혼에 관한 이야기가 네티즌들 사이에서 더욱 관심을 끌었다.

김종국과 송지효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검색하면 늘 연관검색어에 결혼, 열애, 증거 등과 같은 연관검색어가 뜨면서‘두 사람이 상당히 친해 보이는 것은 물론, 김종국이 방송에서 뿐만 아니라 개인적으로 송지효 챙기는 모습이 사람들에게 자주 목격되면서 관심을 끌기 시작했다.

또 김종국 송지효 커플을 응원하는 커뮤니티까지 화제가 되며, 김종국 송지효의 결혼설에 많은 네티즌들은 ‘그것은 축복해주어야 할 일’이라는 반응을 보이며, 2016년에는 두 사람 꼭 결혼하게 해주세요’라는 응원하는 글까지 나오기도 했다.

 

특히 김종국 송지효가 두 사람이 깍지 손가락을 끼고 있는 장면을 많이 언급하면서 두 사람의 열애설과 결혼설에 많은 관심이 모아지며, 두 사람 다 결혼 적령기를 넘어선 나이로 김종국이 40세로 접어들어 곧 결혼을 생각해야 하며, 송지효와 사귀면 ‘결혼까지 골인할 가능성’이 많기 때문에 축복 받아야 한다고 팬들 바라고 있다고 전해지고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송지효 과연 누가 진짜일까?’‘송지효 매력이 대단할 듯’‘송지효 광수랑도 잘어울림’’송지효는 개리보다 김종국이 어울린다.‘,’아니다 송지효는 무조건 개리다.‘라는 다양한 반응이 나오고 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코리아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