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은혜 과거 사진 공개..‘더불어 청년 여신 탄생’

[코리아데일리 정다미 기자]

▲ 사진=정은혜 SNS

정은혜 전 더불어민주당 상근부대변인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뜨겁다.

정은혜는 자신의 SNS에 과거 사진들을 몇 장 게시하였다.

정은혜는 ‘2005년. 재보궐선거 율동시절’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하였다. 정은혜는 분홍 후드티와 모자를 쓴 모습으로 지금보다 앳된 얼굴을 자랑했다.

▲ 사진=정은혜 SNS

또한 ‘사진 정리하다가’라는 글과 함께 어린 시절 사진을 몇 장 공개했다. 사진 속 정은혜는 뚜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하며 모태 미녀임을 인증했다.

누리꾼들은 ‘정은혜 과거 사진 대박’, ‘젊은 사람들이 정치에 많이 참여해야 돼’, ‘청년 대표 응원합니다’, ‘청년을 홀대하는 더불어민주당’ 등의 반응을 보였다.

▲ 사진=정은혜 SNS

한편, 정은혜는 신라대학교 국제관계학과 졸업 후 연세대학교 대학원에서 정치학 석사를 받았다.

정은혜는 김광진 의원과 함께 청년비례대표의 당위성에 대한 기자회견을 가진 바 있다. 정은혜는 ‘김종인 대표님께 당헌에 명시되어 있는대로 청년 2명에 대한 비례의석 확보를 요구합니다’라고 주장하였다.

각 당의 청년 비례순위는 새누리당 7번 신보라, 국민의당 7번 김수민, 정의당 6번 조성주이다. 정은혜는 더불어 민주당 비례대표 16번을 받았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코리아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