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은혜 과거 사진 공개..‘더불어 청년 여신 탄생’
[코리아데일리 정다미 기자]
정은혜 전 더불어민주당 상근부대변인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뜨겁다.
정은혜는 자신의 SNS에 과거 사진들을 몇 장 게시하였다.
정은혜는 ‘2005년. 재보궐선거 율동시절’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하였다. 정은혜는 분홍 후드티와 모자를 쓴 모습으로 지금보다 앳된 얼굴을 자랑했다.
또한 ‘사진 정리하다가’라는 글과 함께 어린 시절 사진을 몇 장 공개했다. 사진 속 정은혜는 뚜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하며 모태 미녀임을 인증했다.
누리꾼들은 ‘정은혜 과거 사진 대박’, ‘젊은 사람들이 정치에 많이 참여해야 돼’, ‘청년 대표 응원합니다’, ‘청년을 홀대하는 더불어민주당’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은혜는 신라대학교 국제관계학과 졸업 후 연세대학교 대학원에서 정치학 석사를 받았다.
정은혜는 김광진 의원과 함께 청년비례대표의 당위성에 대한 기자회견을 가진 바 있다. 정은혜는 ‘김종인 대표님께 당헌에 명시되어 있는대로 청년 2명에 대한 비례의석 확보를 요구합니다’라고 주장하였다.
각 당의 청년 비례순위는 새누리당 7번 신보라, 국민의당 7번 김수민, 정의당 6번 조성주이다. 정은혜는 더불어 민주당 비례대표 16번을 받았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정다미 기자
(dami3075@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