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삼지닥나무 꽃 활짝, 봄 성큼 다가와

▲ 사진=news1 제공

21일 한라산국립공원 내 관음사지구 영주장 주변 숲 속에서 삼지닥나무가 노란 꽃을 활짝 피우고 있다.

삼지닥나무는 우리나라 남해와 제주도에 분포하는 팥꽃나무과에 속하는 나무이며 3갈래로 갈라지는 가지가 특징이기 때문에 삼지닥나무라고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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