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가영, 커터 최태준·김시후 다정한 인증샷 공개

[코리아데일리 정다미 기자]

▲ 사진=최태준 SNS

영화 커터의 언론시사회가 열려 많은 누리꾼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영화 커터는 최태준, 김시후, 문가영, 한정우 등이 출연하며 성범죄 괴담을 모티브로 한 영화이다.

세준(최태준)과 윤재(김시후)는 죄책감을 버리면 쉽게 큰 돈을 벌 수 있다는 위험한 생각에 빠져들어 해서는 안 될 끔찍한 일에 가담한다. 이러한 모습을 은영(문가영)에게 틀키게 되고, 모든 것을 숨기기 위해 더 충격적인 사건을 저지르게 된다.

문가영은 2006년 영화 ‘스승의 은혜’를 통해 데뷔했으며, 드라마 ‘궁S’, ‘마녀유희’, ‘메리 대구 공방전’, ‘달콤한 인생’, ‘친구 우리들의 전설’, ‘나쁜남자’등 다수의 드라마와 ‘검은집’, ‘궁녀’, ‘우리 동네’, ‘더 웹툰 : 예고살인’, ‘장수상회’ 등 영화에 출연해 연기 경력을 쌓았다.

또한 KBS 드라마 ‘왕가네 식구들’에서 똑똑한 막내 딸 왕해박 역을 맡아 안방극장에 눈도장을 찍었다.

이후 ‘우리 옆집에 엑소가 산다’, ‘장사의 신 객주 2015’에 출연해 신 스틸러로 큰 사랑을 받았다.

한편, 영화 ‘커터’는 3월 24일 개봉할 것으로 알려졌다.

누리꾼들은 ‘커터 완전 기대 중’, ‘빨리 개봉하면 좋겠어요’, ‘내가 좋아하는 배우 다 모였네’, ‘문가영 잘 될줄 알았음’, ‘최태준 진짜 잘생겼다’, ‘김시후 베테랑의 그 형사!’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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