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가연 딸, 스타의 붕어빵 자녀 5위 ‘1~4위는 누구야?’

[코리아데일리 정다미 기자]

▲ 사진=tvN 명단공개 방송 캡처

김가연과 임요한의 결혼이 누리꾼들 사이에 화제인 가운데, 첫째 딸 ‘임서령’양에 누리꾼들의 관심이 쏠린다.

과거 tvN 명단공개에서 ‘스타들의 붕어빵 주니어’라는 주제를 공개한 바 있다.

당시 김가연과 임요환의 첫째 딸은 5위에 이름을 올렸다.

김가연의 딸은 김가연을 쏙 빼닮은 미모로 뽀얀 얼굴에 오밀조밀한 이목구비를 자랑한다. 실제로 김가연과 다니면 자매인 줄 아는 사람이 많다고 한다. 임요한이 장난으로 처제라고 부를 정도로 엄마를 닮은 모습이다.

명단공개 스타들의 붕어빵 주니어에서 1위는 유호정·이재룡의 자녀, 2위는 조재현의 자녀, 3위는 윤상의 아들, 4위는 성동일의 자녀가 차지했다.

조재현의 자녀는 SBS 예능 ‘아빠를 부탁해’에서 얼굴을 알렸으며, 딸 조혜정양은 연기자로 브라운관에 얼굴을 비치고 있다. 윤상의 두 아들은 꽃미남으로 유명하며, 성동일의 자녀는 MBC 예능 ‘아빠 어디가’를 통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한편, 김가연·임요환은 오는 5월 8일에 결혼식을 한다.

김가연가 임요환은 이미 지난 2011년 2월에 혼인 신고를 한 정식 부부이다.

두 사람의 결혼식은 신도림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호텔에서 열릴 것으로 알려졌으며, 사회는 유재석이 맡는다.

김가연의 딸 서령양과 임요환은 서령양이 중학교 2학년때 처음 만난 사이임에도 여느 아빠와 딸과 다름없는 화목한 모습을 보였다. 김가연과 임요환은 지난 8월 둘째 딸을 출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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