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청래 컷오프 70% 반대 진행中.. 김종인 "변경 여지 없다" 단호

[코리아데일리 맹성은 기자]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의원 컷오프 반대운동이 한참 진행 중이다.

빅데이터 분석서비스결과에 의하면 SNS에 정청래 의원 컷오프를 언급한 13만명중 반대하는 사람이 9만명, 즉 70%나 차지했다.

 

일부 시민들은 더민주당사 앞에서 국민필리버스터를 진행 중이며 '정청래 의원 구하기'운동 진행중이다.

이에 김종인 대표는 11일 충남 공주 고마센터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정청래 의원을 언급했다.

정청래 의원 컷오프 구제 가능성과 관련해서 "룰에 의해 공관위가 결정한 사항을 정무적으로 변경할 여지가 없다"며 단호한 모습을 보였다.

한편 이날 기자간담회에는 김종인 당 대표와 함께 나소열 충남도당 위원장, 양승조 의원, 박수현 의원, 박완주 의원, 김종민 예비후보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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