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범준 ‘벚꽃연금’ 말 나올만하네.. ‘저작권료 대박’

[코리아데일리 정다미 기자]

9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 장범준의 ‘벚꽃엔딩’ 저작권료가 방송돼 누리꾼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팝 칼럼리스트 ‘김태훈’은 장범준이 ‘벚꽃엔딩’의 저작권료가 ‘약 46억’ 이라고 밝혔다.

또 김태훈은 “장범준이 ‘봄에 여기저기 연인들만 보이는 데, 나처럼 혼자 있는 사람은 어쩌나. 발리 벚꽃이 졌으면 좋겠다’라는 마음으로 벚꽃엔딩을 만들었다고 전했다.

벚꽃엔딩은 ‘벚꽃연금’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2012년 3월 발표이후 매년 봄에 다시 차트를 점령하곤 한다.

10일 오전 9시 기준, 멜론 28위, 엠넷 22위, 지니 29위, 네이버 20위, 벅스 17위, 올레 20위 등 음악 차트에서 상위권에 자리하고 있다.

한편, 장범준은 M.net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에서 준우승을 해 많은 누리꾼들의 주목을 받았다. 탤런트 송지수와 결혼 후 슬하에 딸 ‘장조아’양을 두고 있으며, 가족과 함께하는 모습을 공개하는 등 ‘딸바보’ 모습을 보여줬다.

최근에는 tvN 드라마 ‘시그널’ OST에 참여하고 ‘장범준 콘서트’를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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