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쨌든 '꿀맛 휴식' 전인지 "9시에 저녁먹기는 처음. 배고파 밥주세요"
[코리아데일리 신선호 기자]
뜻하지 않은 부상으로 LPGA경기에 기권한 전인지 선수가 꿀맛 같은 휴식을 보냈다.
전인지는 최근 레스토랑에서 밥을 먹는 모습을 자신의 SNS에 게재하며 큰 부상이 아님을 알렸다.
전인지는 "9시에 저녁먹기는 처음"이라며 "유명하다는 점보레스토랑, 칠리크랩대기중. 배고파요 밥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전인지는 환한 웃음에 장난스러운 손짓을 하고 있다.
한 팬은 "모처럼만에 휴식, 클럽은 잠시 손에서 내려놓고 쾌유하시길 바랍니다ㅜㅜ ^^"라고 댓글을 남겼다. 또다른 팬은 "큰산에 오르려면 휴식도 필요합니다..맘 동요치 마시고 완쾌하시길 바랍니다~~"라고 응원의 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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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호 기자
(gtgtwadd88@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