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정 pd, 서강준 '편애설' 논란 "현장에서 서강준을 '오빠'라고 불러"

[코리아 데일리 김주영 기자]

29일 오후 드라마 '치즈인더트랩'의 이윤정 pd가 사과문을 공개해 이윤정 사과전문이 실시간 검색어에 올라 많은 이들에게 화제가 되고있는 가운데 그녀가 서강준을 편애한다는 사실이 재조명 되고있다.

 

 


tvN의 드라마 '치즈인더트랩' 제작진은 원작 웹툰 '치즈인더트랩'의 작가 순끼와 배우들의 의사와는 상관 없이 원작의 내용을 무시한 채 촬영해 임해 많은 이들에게 화제가 되고있다. 

동명의 웹툰이 원작인 '치즈인더트랩'은 초반 내용은 원작에 충실했지만, 이미 찍어놓은 분량도 쓰지 않은 채 원작의 내용과는 다르게 스토리가 흘러가는 것에 대해 갖가지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실제로 인터넷 커뮤니티 사이트와 SNS 상에서는 드라마 '치즈인더트랩'의 이윤정 pd가 배우 서강준을 편애한다는 논란이 있었으며, 실제로 촬영 현장에서 이윤정PD(1974년생)가 서강준(1993년생)을 '오빠'라는 호칭으로 부른다고 알려져 더욱 충격을 주고있다.

또한, 이윤정 pd가 직접 서강준에게 보낸 쪽지 사진이 돌면서 이른바 '편애설'이 사실화 된 바 있다.

소식을 접한 많은 네티즌들은 '이윤정 pd, 박해진만 불쌍하다 진짜 피디 이상해' ,'이윤정 pd, 대박 치인트 내 인생 드라마 될 뻔했는데..아쉽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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