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일절, 태극기 게양 위치-방법 공개 "이번 기회에 외우자"

[코리아 데일리 김주영 기자]

29일 오후 삼일절이 실시간 검색어에 올라 많은 이들에게 화제가 되고있는 가운데 태극기 게양 방법이 재조명 되고있다.

 

 

 

삼일절을 맞아 태극기를 게양하는 방법과 태극기 게양 위치가 많은 이들에게 화제가 되고있다.


국가, 지방자치단체 및 공공기관의 청사, 각급 학교와 군부대 (낮에만 게양)는 태극기를 연중 반드시 게양해야 하며 공항·호텔 등 국제적인 교류장소, 대형건물·공원·경기장 등 많은 사람이 출입하는 장소, 주요 정부청사의 울타리 등의 장소는 가능한 국기를 연중 달아야 한다.

국기를 다는 시간은 매일·24시간 달 수 있으나 야간에는 적절한 조명을 해야 하고 학교나 군부대는 낮에만 다는 것이 원칙이다.

 

 

 

국기는 현충일과 국가장 기간 증 조의를 표하는 날 외에는 모두 맨 위에 달아야 하는 것이 원칙이다.

 

 

 

또한, 단독(공동) 주택에서는 집 밖에서 보아 대문의 중앙이나 왼쪽에 게양해야하고 건물 주변에는 전면 지상의 중앙 또는 왼쪽, 옥상이나 차양시설 위의 중앙, 또는 주된 출입구의 위 벽면의 중앙에 게양해야한다.

차량 또한 전면에서 볼때 왼쪽에 게양해야 하며 건물 또는 차량의 구조 등으로 인하여 부득이한 경우에는 국기의 게양 위치를 조정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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