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소녀, 한국을 겨냥한 걸그룹 아냐…‘단지 보험?’


[코리아데일리 최요셉 기자]

신인 걸그룹 우주소녀가 인기가요에서의 모습으로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우주소녀는 스타쉽 엔터테인먼트와 위에화 엔터테인먼트의 공동 기획사 합작 걸그룹이다.

우주소녀는 네개의 유닛으로 짜여진 대형 결그룹으로, 12인조 걸그룹에 속한다.

 

네개의 유닛은 각각 WONDER UNIT, JOY UNIT, SWEET UNIT, NATURAL UNIT으로 네 유닛의 앞글자를 따면 우주소녀의 이니셜 W, J, S, N로 구성되어 있다.

유닛 하나의 멤버는 각 3명씩으로, 유닛별로 맴버를 순차적 공개한 바가 있다.

한편 우주소녀는 중국인 멤버가 많이 섞여있는 만큼 중국시장을 겨냥하여 만들어진 걸그룹이라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이에 네티즌들은 “한국에서는 인기가 많아봤자 라는건가”, “정말 대박 많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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