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음,신랑 이영돈 애마는 2억짜리 ‘포르셰 파나메라’..."어마어마하네"

[코리아데일리 김주영기자]

 

황정음이 화제인 가운데 예비신랑 이영돈의 재력과 그에 못지 않은 황정음의 억척스러움도 눈길을 모은다.

 

이영돈은 철강회사 거암코어 대표이사의 아들로, 프로골퍼를 하는 동시에 경영수업도 받는 사업가다. 그의 애마는 '포르쉐 파나메라'로 국내 판매가격이 2억대에 달하는 고급차다.

과거 500원이 안되는 통장잔고를 밝혔던 황정음도 지금은 남부럽지 않은 자산가다.


황정음은 과거 한 방송에서 억대의 광고수입을 받은 적이 있다고 밝혔고 자신의 메르세데스 벤츠 E클래스를 공개했다. 지난 연말에도 tvN '명단공개 2015'의 '올해 인생 황금기를 보낸 스타' 5위로 꼽히는 건재함을 보였다.

한편 황정음은 26일 신라호텔에서 프로골퍼 출신 사업가 이영돈과 결혼식을 올린다. 이날 주례는 이순재, 축가는 그룹 JYJ의 김준수, 뮤지컬배우 정선아가 맡을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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