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의 후예' 대세 인증? "OST까지 1위 등극"

[코리아데일리 맹성은 기자]

KBS2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가 24일 첫방송을 성황리에 마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첫방송임에도 불구하고 시청률 14.3%를 기록했으며 OST까지 실시간 차트 1위를 기록해 대세임을 인증했다.

 

드라마 [태양의 후예 OST Part.2] "Everytime" 은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아이돌그룹 '엑소 (EXO)' 의 멤버, '첸 (CHEN)' 과 신예 여성가수 '펀치 (Punch)' 가 참여했다. 미디엄 템포의 "Everytime" 은 사랑에 빠진 마음을 솔직하게 고백하는 노래로 알콩달콩 설레는 가사가 인상적이다.

특히, 달콤한 '첸' 의 보이스가 여심을 사로잡으며 펀치와 완벽 하모니를 보여 듣는 이들의 귀를 사로잡았다.

게다가 'Everytime' 작곡가 'earattack'은 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 "피노키오", "후아유" 등 최근 발표한 OST마다 모두 히트시키며 신예 히트작곡가로 급부상한 인디밴드 '로코베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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