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뜨는 시각, 서울 23일 0시 38분이 절정..."온가족이 함께보자" 

[코리아 데일리 김주영 기자]

22일 오후 달뜨는 시각이 실시간 검색어에 올라 많은 이들에게 화제가 되고있는 가운데 전국 달뜨는 시각이 많은 이들에게 주목받고 있다.

 

 


22일 오후 천문우주지식정보는 달이 뜨는 시각인 '월출'과 달이 하늘 한 가운데로 떠오르는 시각인 '남중'을 공개해 많은 이들에게 화제가 되었다.

천문우주지식정보에 따르면 서울의 월출시간은 이날 오후 5시55분, 23일 0시38분에 가장 높은 곳에 위치할 것으로 예상하였다. 서울에 이어 제주는 오후 6시2분 월출해 23일 0시40분 남중할 것으로 예상했다.

또한 광주는 오후 5시58분 달이 뜨고 23일 0시39분 남중할 예정이고, 울릉도는 오후 5시39분 월출해 23일 0시22분 남중할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전국이 눈과 비의 영향으로 많이 흐리기 때문에 선명한 보름달은 관측되기 힘들 것이라는 소식도 함께 전해져 많은 이들에게 실망감을 준 바 있다.

소식을 접한 많은 네티즌들은 '달뜨는 시각, 일년을 기다렸는데...' ,'달뜨는 시각, 제발 보름달이 떴으면' ,'달뜨는 시각, 이번엔 꼭 봐야지'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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