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g5, 약 먹은(?) 광고에 네티즌들 '일동 당황' "엉덩이춤은 왜..?"

[코리아데일리 맹성은 기자]

LG전자가 프리미엄 스마트폰 라인업 G시리즈의 5번째 모델인 ‘G5’를 공개했다.

G5는 세계 최초로 ‘모듈 방식(Modular Type)’을 적용한 스마트폰으로 관심을 모았으며 특히 다양한 외부 연동 디바이스 ‘g5 프렌즈’로 기능을 더했다.

이어 21일 LG측에서 공개한 'lg g5' 광고영상은 네티즌들 사이에서 약 먹은(?) 광고주들 이라고 불리기 시작했다.

 

정상적인 사고에서 나올 수 없는 독특한 아이디어들과 난해한 아이디어들로 가득찬 것.

회사에서 일을 하는 회사원들이 lg g5로 인해 클럽에서 엉덩이춤을 추는 모습, 여자가 덥수룩한 수염을 붙이고 남장을 하는 모습 등 우스운 모습이 많았지만 그만큼 시선을 사로잡으며 lg g5의 장점을 모두 담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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