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월대보름, 유래와 의미를 한눈에 알아보자

[코리아 데일리 김주영 기자]

21일 오후 정월대보름이 실시간 검색어에 올라 많은 이들에게 화제가 되고있는 가운데 정월대보름의 유래와 의미가 재조명 되고있다.

 

 

 

정월대보름이란, 음력 1월 15일로 가장 많은 세시풍속이 전하는 명절 중 하나이다. 정월대보름은 보통 대보름이라하며, 상원(上元)이라고도 불리운다.

정월대보름은 한해를 처음 시작하는 달로서 그 해를 설계하고 일년을 점쳐 보는 달로 한 해동안 이루어야 할일을 계획하고 기원하는 날이기도 하다.

또한, 우리 조상들은 달이 초승달에서 점점 커져 보름에 만월이 되고 다시 작아지는 것을 곡식과 연관지어 씨를 뿌리고 자라서 여물고, 다시 씨로 돌아가는 것과 같다고 생각했으며 때문에 달을 풍요와 다산의 상징으로 보기도 하였다. 

소식을 접한 많은 네티즌들은 '정월대보름, 모르고 지나갔으면 아쉬웠겠어' ,'정월대보름, 이렇게 깊은 뜻이?' ,'정월대보름, 대박이네 몰랐어'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코리아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