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호♥수지 ‘비하인드 스토리’... ‘다른남자?’
[코리아데일리 정다미기자]이민호 수지 열애에 숨겨진 비하인드 스토리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며 논란이 되고 있다.

이민호와 수지는 열애설 당시 한국과 프랑스, 영국을 넘나들며 데이트를 즐겼다고 보도 되었고 ‘첫 만남’은 영화 ‘강남 1970’ 시사회 2개월 전부터였으며, 수지는 열애설이 나기 전부터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영화 ‘강남 1970’ 대박나라고 응원하기도 했다.

 
첫사랑의 아이콘 수지와 한류 스타 이민호의 열애설은 한국을 넘어 동남아시아에서 엄청난 주목을 받았으며, 당시 수지의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주가가 떨어지기까지 했다.

그러나 얼마 후, ‘두 사람사이 묘한 기류’가 네티즌들에게 알려지고 두 사람의 결별설이 보도 되어 네티즌들에게 충격을 줬다.

두 사람은 열애를 공식적으로 인정한 후, 공식적인 자리나 비공식적인자리에서 함께 하는 모습이 보이지 않았으며, 또 SNS에서 까지 서로를 언급하고 응원하는 모습이 더 이상 보이지 않아서 결별설이 보도됐다.

이에 두 사람은 ‘여전히 잘 사귀는 중’이라고 공식적인 입장을 밝혀 결별설을 해명하기도 했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두 사람이 서로 바쁜 스케줄로 인해, 머지않아 헤어질수도 있을것으로 보인다.고 관측했다.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논란이 되고 있는 ‘이민호·수지 열애에 비하인드 스토리’ 라는 글에 따르면, 두 사람이 결별한다면 그 이유는 ‘여자의 마음’ 즉 ‘수지가 마음에 다른 남자를 두고 있기 때문이 아닐까?’ 라는 추측이 전해지고 있다.

 
수지는 이민호와 열애설이 나기 전, 청담동에서 성준과 데이트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목격자에 따르면 두 사람은 일주일에 5번 정도 거의 매일 만났다고 전해지면서 성준과 수지의 열애설이 보도 되었다.

또 당시 수지는 자신의 트위터에 "같이 있으면 좋겠지만, 또 멀리서도 지켜봐줄 수 있는", "빨간우산 파란우산 뭐를 원해 너에게 줄게"라는 의미심장한 글을 올려 눈길을 끌었다.

 
하지만 당시 수지의 소속사 JYP 엔터테인먼트는 "친한 사이일 뿐, 사귀는 사이가 절대 아니다"라고 열애설을 일축했다.

수지와 이민호가 열애설이 보도되기 전에 이미 ‘두 사람은 이미 연인 사이다’는 글이 SNS에서 확산됐었다.

공개 된 글에 따르면 ‘수지가 다른 남자’를 마음에 두고 있었으나, 그 남자와의 ‘사랑이 이루어지지 않았고’이에 수지에게 마음을 두고 있던 ‘이민호가 수지에게 지극정성’으로 대쉬했으며, 처음에는 이민호의 마음을 받아주지 않았으나 지속적인 마음을 표현하자 결국 받아주어 두 사람은 연인관계가 되었다는 글이 확산되기도 했다.

 
이후 한 언론사는 이민호와 수지의 열애 사실을 확인하게 된 계기가 “이민호가 출연한 ‘강남 1970’ 시사회에 연관이 없는 수지가 참여하자 많은 기자들이 의구심을 품었고, 지인의 제보를 받아 취재를 시작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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