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일 해도 선정성 논란 케이트 업튼 '난 억울해'

[코리아데일리 신선호 기자]

유방암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기 위한 케이트 업튼의 '가슴에 콜라병 끼우기' 캠페인 재조명되고 있다.

케이트 업튼은 최근 자신의 트위터에 가슴 사이에 콜라잔을 끼운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깜짝 놀라는 표정을 지으며 풍만한 가슴을 과시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해당 사진은 유방암에 대한 경각심을 불러일으키기 위한 사회적 캠페인의 일환으로, 케이트 업튼을 비롯한 많은 여성 유명인들이 동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캠페인보다 가슴에 더 많은 관심이 모아지자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며 비난이 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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