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화, 어릴 적 사진 공개 “나도 귀여웠음” 깜찍한 모습

[코리아데일리 신누리기자]

14일(한국시간) 러시아 콜롬나에서 열린 2016 국제빙상연맹(ISU) 스피드스케이팅 종목별 세계선수권대회 여자 500m에서 우승을 차지해 화제인 가운데 과거 그녀가 올린 사진 한 장이 덩달아 주목받고 있다.

지난해 스피드 스케이팅 선수 이상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베이비상화 나도귀여웠었음"라는 글, 해시태그와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어린 시절의 이상화가 카메라를 바라보며 활짝 웃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통통한 볼살과 조그만 코, 야무지게 다문 입술의 사랑스러운 모습으로 더욱 시선을 사로잡는다.

해당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상화, 어렸을 때부터 정말 예뻤네”, “이상화, 앙 다문 입술이 너무 귀엽다”, “이상화, 지금이랑 똑같은 모습이다”, “이상화, 눈이 정말 똘망똘망하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드러냈다.

한편 스피드 스케이팅 선수 이상화는 14일(한국시간) 러시아에서 열린 국제빙상연맹(ISU) 스피드스케이팅 종목별 세계선수권대회 여자 500m에서 우승을 거머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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