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백지, 중국 최고 스캔들 메이커.. 유출된 사진 '야릇'

[코리아데일리 맹성은 기자]

중국 영화배우 장백지는 국내뿐만 아니라 우리나라에서까지 스캔들 메이커라고 불린다.

장백지는 과거 사정봉과 이혼을 겪은 이후부터 온갖 스캔들에 시달리게 된 것.

시작은 지난 2008년 배우 진관희 씨와 함께 찍은 동영상 및 음란 사진 유출이었다. 사진 속 장백지는 야릇한 포즈를 취하며 진관희 씨와 애정 행각을 벌이고 있던 것으로 알려졌다.

장백지는 이후 진관희 재결합설, 중국 작가와 재혼설 등에 휩싸였지만 별다른 공개연애 소식을 알리지 않았고, 전남편 사정봉 결혼설에 "축하한다"며 쿨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