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용석 아내, “남몰래 이혼 준비중?” 다른 변호사 찾아가...충격!

[코리아데일리 이경지 기자]

 

1일 변호사 출신 정치인 강용석이 용산 출마로 화제인 가운데, 과거 그의 발언이 새삼 주목을 끌고 있다.

강용석은 과거 방송된 JTBC '유자식 상팔자'에 둘째 아들 강원준 군과 함께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당시 방송에서 강원준 군은 "엄마가 아빠에게 이혼을 요구한 적이 많은데 지금까지 잘 참고 사신 거 보면 결혼이 다 거기서 거기인 것 같다"라고 말해 이목을 끌었다.

이에 강용석은 "이혼을 요구한 적이 하도 많다. 언제를 이야기하는지 모르겠다. 아내가 우리 변호사 사무실에 전화해 내가 아닌 다른 변호사에게 이혼 서류를 준비해 달라고 요구한 적도 있다"고 밝혀 출연진들과 시청자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이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강용석 있을 때 잘해라” “강용석 한심해” “강용석 조강지처가 최고야”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강용석은 지난달 31일 기자회견을 열고 "다가오는 총선에 용산을 지역구로 출마할 것"이라고 선언했다. 이경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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