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로라현상, 관측에 가장 좋은 시기와 장소는?

[코리아데일리 신누리기자]

22일 방송된 tvN 프로그램 ‘꽃보다 청춘-아이슬란드’에서 오로라 현상이 다뤄져 화제인 가운데 오로라 현상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

오로라를 관측하기 위해 여행을 떠나는 사람이 늘어나면서 시기, 장소에 대한 정보가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에서 쏟아지고 있다.

 
오로라 현상을 관측하기 위해서는 하루 종일 해가 떠 있는 백야 현상을 피해야 하기 때문에 9~11월 중에서 시기를 정하는 것이 좋다.

또 오로라 현상을 관측하기 좋은 장소에는 캐나다의 옐로나이프, 노르웨이의 함메르페스트, 스웨덴의 아비스코, 아이슬랜드의 레이캬비크 등이 있다.

특히 가장 좋은 장소로 손꼽히는 캐나다의 옐로나이프는 다양한 여행사에서 패키지를 선보일 만큼의 유명장소로 여겨진다.

해당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오로라 현상, 나도 언젠가 꼭 보러 가고싶다”, “오로라 현상, 캐나다가 가장 좋은 장소였구나”, “오로라 현상, 자연의 신비함을 알게됐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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