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파 원인은 北極…피부 보호하는 법 TOP3

[코리아데일리 신선호 기자]

한파 원인이 북극에서 형성된 차가운 기운에 있다는 분석이 제기된 가운데, 매서운 추위로부터 피부를 지키기 위한 방법에 대한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추위로 인해서 얼굴이 붉어지고 다시 실내로 들어가면 갑자기 뜨거운 히터 바람으로 인해서 피부에는 안 좋은 영향을 미친다. 이런 추운 날씨일수록 저자극성의 제품으로 피부를 보호해주는 것이 중요하다.

▲ 사진=NEWS1

추위에 하루 종일 고생한 몸을 위해 반신욕을 하면 피로회복부터 피부 회복까지 가능하다. 하체가 따뜻해지면서 혈액순환이 활발해지면 몸에 쌓여있던 노폐물이 배출되면서 얼굴 피부도 혈액순환이 좋아져 트러블을 미리 방지할 수가 있다.

메이크업과 각종 먼지 등 피부에 남아있는 잔여물을 깨끗하게 클렌징해주도록 한다. 차가운 온도와 뜨거운 히터 바람 속에서 피부 결이 많이 거칠어져 있기 때문에 부드러운 수분 클렌징으로 겉은 보들보들하면서 속은 촉촉하게 클렌징을 해주면 하루 종일 자극받았던 피부에 촉촉함을 선사해준다.

자기 전 팩을 피부에 놓아주는 것도 추운 날씨에 피부를 보호하는 방법이다. 수분을 끌어당기는 히알루론산과 피부가 산화되고 노화되는 것을 방지해주는 풀러린 성분이 포함된 쫀쫀한 젤리 팩으로 피부를 꽉 잡아주는 나이트 케어는 필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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