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한파특보 발효, 매서운 추위에 손상된 피부, 회복 방법 2가지

[코리아데일리 신선호 기자]

전국에 한파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매서운 추위를 이겨내는 피부 관리법에 대한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기온이 떨어지고 강한 바람까지 불 경우 볼 홍조는 물론이고 코옆에 얇은 실핏줄이 도드라저 붉어진다.

울긋불긋한 안면홍조는 실내와 외부의 급격한 온도변화로 실핏줄이 수축과 확장을 반복하는 탓에 실핏줄이 늘어져 붉어지는 것이다.

손상이 심한 상태이기 때문에 순한 크림 타입 클렌저로 자극 없이 클렌징 해주어야 한다. 노폐물을 제거하고 재생 크림으로 마무리하는 것도 잊지 말아야 한다.

찬바람에 피부보호막이 깨지고 수분이 줄어들면 건조해진다. 이럴 때는 세안 단계부터 피부보호막을 철저하게 보호해 수분이 날아가지 않게 해야 한다. 오일 클렌징이 제격이다. 오일 제품은 찬바람으로부터 피부보호막과 수분을 보호해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