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나라 中인기, “시골 할머니가 알정도” 김창렬 언급 재조명

[코리아데일리 신누리기자]

18일 서울 마포구 상암 MBC 상암 사옥에서 진행된 MBC ‘한 번 더 해피엔딩’의 제작발표회에 주인공 장나라가 참석해 화제인 가운데 과거 김창렬이 밝힌 장나라의 중국 인기가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지난해 9월 전파를 탄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은 ‘한류 특집’으로 이루어져 한류의 역사에 대해 다루었다.

당시 DJ 김창렬은 장나라를 언급하며 “귀여운 외모, 목소리를 가진 장나라는 중국에서도 작고 동글동글한 외모로 인기를 얻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장나라씨가 출연한 중국 드라마가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며 “장나라씨가 찍은 드라마는 그 뒤로 1위를 기록했다. 인기가 대단하다. 넓은 중국의 시골 할머니들도 장나라씨를 알정도”라고 덧붙여 주위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장나라, 진정한 한류의 시초네”, “장나라, 최강 동안 미모에 정말 귀엽지”, “장나라, 중국에서 인기 있을 만하다”, “장나라, 시골 할머니들도 장나라를 알다니”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장나라가 출연하는 MBC 새 드라마 ‘한 번 더 해피엔딩’은 오는 20일 밤 10시 첫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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