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혹에도 아기 피부 김혜수 건성피부 관리법 공개

[코리아데일리 신선호 기자]

배우 김혜수의 피부 관리법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김혜수 피부는 건성피부라고 한다. 다른 피부에 비해서 건성피부는 빠르게 노화가 시작된다고 한다.

김혜수는 유.수분량이 부족하고 해서 순한 세안제를 사용하고 스킨과 로션은 보습제가 많이 들어가있는 제품을 사용해 당김을 최소화 한다고 전해진다. 특히 잔주름을 예방하기 위해서 눈가와 입 주변에는 눈입가 전용제품을 바른다고 한다.

김혜수는 아침에 미온수의 물로 가볍게 세안한 후 좀 끈적한 스킨으로 수분과 영양을 공급한다고 한다. 그리고 유분기가 적은 로션 또는 크림으로 마무리를 해주고, 유분이 들어가있는 크림타입의 자외선 차단제를 사용한다.

오후에는 건조함이 심한 부위에 보습로션이나 크림을 직접 발라 피부에 수분을 공급해준다고 한다.

 

저녁에는 세안 후 끈적한 스킨(에센셜스킨)을 화장솜에 적셔 냉장고에 차갑게 보관 뒤 5분정도 건조함이 심한 부위에 올려두어 진정시킨 뒤 흡수신 다음 수분을 보충해 줄 수 있는 에센스나 영양크림을 발라주어 피부가 안정을 찾을 수 있도록 한다고 한다. 화장을 잘 받도록 할 때에는 영양팩을 바르고 휴식을 취한다고 한다.

김혜수 피부관리 중 가장 핵심은 '물 두드리기'이다. 손으로 마른피부를 두드리게 되면 마찰 때문에 자극을 주게 되어 세안 직후 젖어있는 얼굴을 손으로 두드려 준다고 한다. 그러면 피부의 탄력을 높여준다고 한다.

얼굴을 두드릴 때에는 손을 펴서 손가락을 모은 후 가볍게 두드리고 물기가 적당이 마를때까지 두드리다가 바로 스킨을 발라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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