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한파주의보 소중한 내 피부 어떻게 관리할까

[코리아데일리 신선호 기자]

전국 한파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점점 건조해지는 피부를 어떻게 관리하면 좋을지 궁금중이 커지고 있다.

겨울철 건조한 공기와 강한 바람 때문에 피부는 점점 건조해지는 듯한 느낌이다. 특히 악건성 피부는 피부관리에 더욱 신경써야 한다.

우선 건조해지면서 당기는 피부를 위해 수분크림이나 마스크팩을 이용해 수분을 공급해줘야 한다.

▲ 사진=NEWS1

촉촉해지고자 마스크팩을 너무 오래 붙이고 있으면 오히려 수분이 날아가니 설명서대로 보통 15분정도(?)넘지 않는 선에서 붙이고 떼주는 게 좋다.

수분공급을 위해서 물론 물을 자주 섭취하는 것이 중요하다. 체졔적이고 규칙적인 식습관으로 영양소를 골고루 섭취하여 몸의 뷴형을 유지하는 것도 잊지말아야 한다.

피부가 건조해지는 원인 중 하나가 실내 난방인데, 히터나 전기난로의 사용을 줄이고 가습기를 사용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너무 건조해 각질이 일어날 때를 대비해 세안은 처음엔 따뜻한 물로, 마지막엔 약간 차가운 물로 마무리 하는 게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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