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라, 과거 김제동에게 공개적 사랑고백을? "13살 나이차이 극복할까"

[코리아 데일리 김주영 기자]

11일 오후 피아니스트 진보라가 실시간 검색어에 올라 많은 이들에게 화제가 되고있는 가운데 그녀가 과거 김제동을 향한 사랑고백을 했던 사실이 재조명 되고있다.

 

 

 

지난 10일 방송된 KBS2 예능 '해피투게더3'에 미녀 피아니스트 진보라가 출연해 솔직 담백한 입담을 뽐내 많은 이들에게 화제가 된 바 있다.

이날 방송에서 진보라는 "사실 고백할 게 있다. 사적인 감정을 방송에서 고백해보는 건 처음이다"라며 "사실 유재석과 김제동이 방송하는 걸 봤는데 너무 설레더라. 방송하며 그렇게 떨려본 게 처음이다"고 자신의 마음을 고백했다.

이어 "카메라가 있어도 상관없다. 무섭지 않다. 누군가에게 사적인 감정을 고백한 적 없는데 그렇게 떨려본 건 정말 처음"이라고 말했다.

김제동에 대하 사랑 고백을 계속 이어간 그녀의 말을 들은 많은 네티즌들은 '진보라, 대박 완전 좋아하나봐' ,'진보라, 진짜 대박'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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