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지역 한파로 겨울축제가 활기를 띈 11일 오후 평창 알펜시아 일대에서 열린 '하얼빈 빙설대세계' 축제장을 찾은 관광객들이 형형색색의 얼음탑을 구경하고 있다.

하얼빈 빙설대세계는 세계 3대 겨울축제 중 하나로 중국 아티스트 400여 명이 직접 작업한 수원화성, 천안문, 콜로세움 등 세계유명 건축물을 포함 50여 개의 눈과 얼음 구조물이 관광객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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