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유미, ‘방금 그쪽에게 반한 것 같아요’, 심쿵매력 발산…‘상대는?’


[코리아데일리 최요셉 기자]

배우 정유미가 영화 히말라야의 무대인사에 참석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과거 그녀가 출연했던 드라마에 대해서도 주목이 되고 있다.

정유미가 출연했던 ‘연애의 발견’은, 정유미가 인지도를 상승시키며 젊은 층에서 달달한 드라마로 입소문을 타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는 드라마이다.

 

드라마 내에서 정유미와 에릭이 처음 만나는 장면에 에릭에게 ‘그쪽에게 반한 것 같다’며 다짜고짜 고백 아닌 고백을 하는 모습을 연출해 시청자들의 마음을 들끓게 만들었는데, 이후 사귀다가 서로에게 상처를 입고 헤어진 두 사람과, 정유미를 좋아하게 된 성준을 포함해 셋이서 엎치락뒤치락 하게 되는 러브스토리가 이 드라마의 마니아층을 만들게 된 요소라고 보인다.

이에 네티즌들은 “여기서 정말 포텐이 터졌지”, “다시 봐도 청순함과 귀여움이 동시에 느껴지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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