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에서 가장 비싼 땅 토지 실거래가는

[코리아데일리] 신선호 기자= 토지 실거래가가 화제인 가운데 국내에서 가장 비싼 땅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비싼 땅은 서울시 중구 충무로 1가 24-2 네이처리퍼블릭의 화장품 매장 부속 토지로 1㎟당 8070만원 이다. 평으로 환산하면 1평당 무려 2억 6,678 만원이다.

 

반면 가장 싼 땅은 전라남도 진도군 조도면 가사도리로 1㎟당 86원이다. 평당으로 환산하면 1평당 283원이다.

국토교통부에서 발표한 2015년도 개별공시지가에 따르면 올해는 부동산 거래 활성화에 따른 영향에 2014년에 비해 4.63% 전국 평균 상승이 있었다. 이는 지난 2월에 발표한 표준공시지가 상승률인 4.14%보다 0.49% 포인트 높게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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