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아이지 벤지, 마크 러팔로-크리스 에반스랑 언제부터 친했어?

[코리아데일리 신누리기자]

아이돌 그룹 비아이지(B.I.G)가 훈훈한 팬 사랑으로 화제를 몰고 있는 가운데 멤버 벤지가 헐리우드 배우 마크 러팔로, 크리스 에반스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던 것이 다시금 네티즌들의 이목을 모으고 있다.

벤지는 자신의 SNS에 마크 러팔로, 크리스 에반스와 함께 손으로 브이를 그린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사진과 함께 "연예가중계. Avengers Assemble. 어제 밤에 헐크랑 캡틴 아메리카랑 셀카 찍었어요. 셀카보다 더 많은 것을 보고 싶다면 오늘밤 9시 15분 연예가중계 채널고정"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비아이지 벤지는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 리포터로 활약하며 제시카 알바를 비롯하여 영화 <어벤져스2>의 주연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와 마크 러팔로 등과 알차고 재미있는 인터뷰했던 것으로 화제가 된 바 있다.

네티즌들은 해당 사진을 보고 “벤지, 너무 신났네. 해맑은 표정 너무 귀여워.”, “비아이지 누군지 몰랐는데 에릭남 뒤를 잇겠네.”, “인터뷰가 아니라 팬심 채우러 간 거 아냐?” 라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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