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잠수함 잡는 한국형 와일드캣은 다목적 작전 기종

[코리아데일리] 신선호 기자=한국형 와일드캣에 대한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한국형 와일드캣은 길이 15m, 최고속도 250km로서 현재 우리 해군이 운용 중인 링스 헬기의 동생뻘이다. 한국형 와일드캣은 최신형 레이더와 음향탐지장비, 대함 유도탄과 어뢰 기관총을 장착한 바다의 전천후 다목적 작전헬기다.

그러는 한국형 와일드캣 최대이륙중량이 5987kg으로 가벼워 잠수함을 공격할 수 있는 대잠 작전과 함정을 공격할 수 있는 대함 작전을 동시에 수행할 수 없다고 한다.

반면 미국의 시호크는 두 작전을 동시에 수행할 수 있고 빠른 장점이 있지만 해군이 운용 중인 링스 헬기 동생격인 진보된 와일드캣 기종이 기술 이전과 가격면에서 실속이 크다고 전해진다.

▲ 사진=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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