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 칼슘부족, "이것은 모두 계획된 광고성 기사였다!?" 논란

[코리아데일리] 최근 포털사이트에 '한국인 칼슘부족'이 게재됐으며 "한국인 칼슘부족에는 우유를 하루에 2잔 마시면 보충이 된다"라는 글이 화제가 됐다.

 

하지만 이러한 기사가 바로 광고성 기사라며 논란이 된 것.

최근 우유 재고가 늘어나고 소비가 줄어드는 추세이며 우유업계 1ㆍ2위인 서울우유협동조합(서울우유)과 매일유업이 협력 및 납품 업체에 뒷돈을 받은 혐의로 재판까지 받으며 우유의 소비량이 급격하게 줄었다.

이에 이러한 기사들이 우유의 판매량을 늘이려는 전략적 광고성 기사가 아니냐는 추측이 나도는 것.

하지만 우유가 칼슘부족에 도움을 주는 것은 사실이고, 보건복지부, 이해정 교수에 따르면 정확한 수치와 증거까지 있어 광고성만 가지고 있다고 말하긴 어렵다. 맹성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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