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 명곡 백지영, ‘매니저랑?’ 대체 무슨 일이
[코리아데일리 김규진기자] 28일 방송되는 ‘불후의 명곡’백지영 편이 방영되는 가운데 매니저와의 즉석합동 댄스로 모두의 관심이 주목받았다.

28일 오늘 방송되는 'KBS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백지영 편에서 백지영의 화려한 오프닝 무대를 꾸몄다. 뮤지컬배우 한지상, 황치열, 스테파니, 에일리, 김필, 손승연, 업텐션 등 총 7팀의 다양한 무대가 펼쳐져 방송 전부터 기대를 모았다.

이 날 가수 백지영은 녹화장에서 다음 무대를 준비하는 동안 관객들을 즐겁게 해주기 위해 예정에 없던 깜짝무대를 선보여 눈길을 사로잡았고, 이어 자신의 매니저와 함께 '내 귀에 캔디'에 맞춰 즉석에서 합동 댄스 선보여 열기를 더해나갔다. 불후에서 그 동안 준비된 무대 외에는 방송되지 않았던  이번 즉석 무대는 특별히 방송으로 공개될 예정이라 모두의 관심을 받고있다.

28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이하'불후의 명곡')는 '백지영 특집'으로 꾸며져 한지상, 에일리, 스테파니, 황치열, 업텐션, 김필, 손승연이 출연했다.